![](http://blogfiles.naver.net/data2/2004/7/3/223/9-7241.jpg)
모네 <양산을 든 부인>이에요
평소 미술 작품 감상을 즐겨한답니다
특별한 기법,이런 건 잘 모르지만 보고 있노라면 그냥 느끼게되요
조용하게 소용돌이치는 감각의 물결을...
그 속에서 피어나는 벅찬 느낌과 감동.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으로 세상은 달리 보여요.
오늘 날씨를 보고 생각났던 그림이에요.^^
추석이죠...?^^
아직 정오도 안 되서 도로는 한산하다든데...
쉬엄쉬엄 가세요...밀린다고 넘 짜증내시지 마시고..
예전에 시골에 갔다가 집으로 갈때 항상 할머니가 하시던 말씀이에요..."쉬엄쉬엄가라~"..
즐거운 하루..^^
어제 전 미니 스커트를 1년만에 다시 시도했답니다
반응 좋았구요 신비로운 향기와 함께 하니 짜릿했어요
세상에서 가장 신비롭고 섹쉬한 여인네가 된 듯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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