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조용한 밤...
rei
2004.09.27
조회 59

꿈음을 듣기 시작한지 이런 긴 휴식은 처음입니다.
주가 시작되어서 어쩐지 나른한 월요일. 언제나 밤 열시가 되면 규찬님의
………….. 안녕하세요? 꿈음과 음악 사이에 조규찬입니다. …
란 조용한 말투로 문이 열리는 게 당연함에도 오늘은 못듣다니 ..
신혼여행를 가셨던 때도 그런 상실감이 없었어요. 꿈음이 생활의 일부가 된다 란 생각이 들어요.
조용한 꿈음 커뮤니티를 보면 한가위를 축하하는 습과이 적어지는 일본에서 있는 저는 너무한 적요함을 느껴요. 지난 일주일간에 가을이 활씬 깊어 졌으니까 더욱 더 그런가 봐요.

즐거운 추석을 보내세요! 30일에 다시 여기서 만나서 여러분들의 즐거운 사연을 기다리겠어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