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길던 추석이 지나고
또 다시 주말을 바라보네요.
추석때 제일 좋았던 것은 아침에 모닝콜을 맞춰놓지 않아도 된다는 거였어요....ㅋㅋ
오늘 날씨 참 좋더군요.
누군가가 제게 장미꽃 한 다발 안겨줬으면,하고 생각했어요
장미꽃 안겨줄 사람도 없지만...ㅋㅋ
오늘같은 날 꽃 한다발 받으면 정말 이쁘겠다,싶었어요.^^
그래요,그러면 우리 같이 감상해요.
이쁜 꽃들..
꽃 받으시고 아름다운 하루가 되시길....
*신승훈의 '미소속에 비친 그대'
오늘 이 노래 듣고파요.꽃 생각나니 이 노래도 듣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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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에는 은방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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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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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근데 이 꽃 향기가 어때요?궁금해요..한번도 맡아보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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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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