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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부턴가..테이프를 녹음하는 게 인기였어요.
레코드가게에 부탁하면 음질 좋은 녹음 테이프를 만들어 주기도 했구,
직접 라디오를 들으면서 녹음도 하고,
친구에게 마음을 전할 테이프를 고민 고민해서 만들기도 했어요.
다들 그런 추억 있지 않으세요? ^ㅡ^
재주소년의 눈오던 날, 들으면 언제나 그 때 마음이 되살아나요.
조심조심 노래를 골라서 테이프에 담던 마음들..
그래서.
신청곡은 재주소년의 <눈 오던 날>입니다.
ps. 그림은 제가 좋아하는 Koguma의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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