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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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의 추석전야...
쩡이
2004.09.24
조회 54
★ 여느때와는 다르게 눈뜨는 아침이 수월하다..ㅎㅎㅎ
(왜? 하루만 버티면 황금연휴니까.. 움하하하하)

★ 귀찮을정도로 여겨지던 누군가의 부탁도 척척 들어준다
(왜?? 하루만 버티면 추석이쟎아~!! 움하하하하)

★ 일거리가 많은데도..땅벌눈 뜨공 짱구표정으로 냉정하게
외면을 한다~!! 예를 들어?? 쓸어모아 책상안에 구겨넣기ㅋㅋ
(왜??? 뭘해도 머리에 안들어오니깐드루~!! 움하하하하 )

★ 죙일 휴대전화 붙들고 문자 내지는 전화를 한다..
(왜???? 어르신들께.또.상사분들께 명절인사 해야 하니까~!ㅋㅋ)

★ 오후가 되면 슬슬 눈치를 살핀다~!! 일찍 가보려는,,,
(왜?? 오늘은 그래도 씨익 웃으며봐줄것 같은 날이니깐..ㅋㅋㅋ)

★ 아싸 퇴근~!!! 헉..거의 이사 분위기다...
(왜???? 오고가는 선물속에 피어나는 우리사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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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여가는 종합선물 셋트와.. 명절인사를 주고 받으며..
죙일~ 멍~ 허니 띵가~인생을 외치고 있자니...
직딩의 추석전야가...재밌다 못해..약간 처절하기 까지
하고 그러네요.^^ 흠..그래도 재밌어요..그런 그림들이...
일두 안되구요~! 감기기운 때문에 미간은 간지럽공.ㅋㅋㅋ
아~ 직딩의 추석전야는 이렇게 흘러가고 있답니다...

참..^^ 규찬님은 올 추석에 바쁘시겠어요?^^ 새신랑..새신부.^^
움..피디님..작가님..규찬님..그리고 꿈음식구님들도..
부디 몸건강히 명절 나시고.. 즐거운 한가위 되소서~!!^^
그리구 올 추석엔 지대루 보름달 뜬다니까요..
보름달 보며 또..서로를 그려보아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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