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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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늘' 이나 '그리움'이 어울리는 가을날입니다.
노쩡
2004.09.22
조회 28
오늘은 집에 하루종일 있었는데 발이 시려워지더군요~가을...오늘 친구가 홈피에 덕수궁돌담길을 찍은 사진을 올려놨는데 날이 굉장히 맑았었나봐요~ 기분 좋아지는 하루였을거같아요~밖에서 햇살과 함께 하셨던 분들~^^
저는 담주목요일에 개인전을 오픈하거든요. 지금 사실 정리가 하나도 안되서 좀 걱정이 심하게 되긴하는데...
전시 컨셉이 '음악을 미술로'에요. 주위사람들의 자신만의 사연을 이미지로 바꾸는 ....모 대강 말하면 그렇구요~^^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 12곡의 공통적으로 사연있는 노래를 드로잉화하는데 규찬님의 CF가 포함되어있어요~그래서 규찬님CD를 듣다가 신청하고싶어서~헤헤~
혹시 규찬님은 이 곡에 얽힌 사연이 혹시 있으시면 간단히 알려주실래요?그 사연을 이미지화하면 정말 뜻깊을거같네요. 혹시 말씀해주시면 작업해서 선물로 드리고싶은데~
신청곡은~
음...규찬님의 '그리움' '서울하늘'...가을에 더욱 어울리는 음색의 목소리...오늘같은날 라디오로 다같이 듣고싶어요~
'서울하는'은 서울하늘에서 살아온 저의 감성하고도 너무 잘맞는, 밤에 차분하게 조용한 거리를 걸으며 들으면 정말 좋지요~
오늘같은 날 너무 잘 어울릴거 같아요....'그리움'은 저의 지금의 감성에 딱 어울리는 '울컥'이는 노래라서 들으면 행복할거같고...
또 다른곡가지고 다른날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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