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록콜록도 아니고.....
지끈지끈...침 삼킬때 목 아프고...
집에 있는 약통을 찾아보니 관련된 약이 없는 것같아 약국에 가야겠어요.
아침부터 비가 와서 더욱 쓸쓸해지는 날이네요..
어쩐지 울고 싶어지는 기분이 들지만 눈물이 나오지 않네요..
얼마전 영화보면서 다 흘려서 그런가...
이런 날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까페 창가의 긴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따스한 핫 초코 한잔했으면 좋겠어요...^^
다시 핫 초코의 계절이 다가오고!
혼자라도 마시러가야겠어요.ㅋㅋ
핫 초코가 담긴 종이컵에서 느껴지는 따스한 감촉과 감춰진 은근한 열정...그 편안한 달콤함....그리워집니다.ㅋ
모든 것이 따스함을 요구하는 날이네요.
오늘의 신청곡은:아바-'I Have A dream'
고달픈 나날들 속에서 마음 속 새겨지는 한 단어가 있어요
그건...'난 꿈이 있어'
들으면서 힘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삼색음반당첨..감사합니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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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렸어요...
민유선
2004.09.21
조회 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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