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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276
김대규
2015.11.11
조회 168
신청곡입니다..
♡ 이적 <걱정말아요 그대>
♡ 빨간의자 <사직서를 써놨다>
11월도 어느새 중순으로 접어들었네요..
올한해도 이제 한달 반 남짓 남았습니다..
이젠 정말로 올 한해의 마무리를 해야할 때가 되었네요..
안좋았던 일, 나빴던 일, 슬펐던 일, 힘들었던 일 등의 기억들은 조금씩 조금씩 기억 속에서 덜어내고, 좋았던 일, 행복했던 일, 기뻤던 일 등의 기억을 잘 간직한 채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해야겠지요..
그리고 올 한해 잘못했던 일이나 잘 못했던 일들은 反面敎師로 삼고서 새해에는 그런 일을 반복하지 않도록 신경써야할 거구요..
일교차가 제법 심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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