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간호 특성화 고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아쉽게 가지못하고는 곧바로
동네에 작은 병원에 취직하여 성실하게
생활하면서 올해 다시한번 도전하는 둘째 딸의
좋은 결과를 내일 기대해 봅니다
변벼한 학원 한번 가지못하고 혼자서 책과 씨름하면서
오늘까지 왔는데 진짜 과정이 훌륭했으니 결과는
하늘에 맡기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있는 힘을 다해
너의 성실함을 보여주기 바래 그리고 아빠가 좋아하는
애창곡을 보내줄께 오늘은 일찍 자고 내일 시험을 끝마치고
다시듣기로 꼭 들어보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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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도전 (화이팅)
오승훈
2015.11.11
조회 7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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