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의 작은 작업실에서 지구 반대편에서 올 이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거리에 가로등에 비춰지는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분위기를 묘하게 만드는 밤입니다.
가을비라는게 이래서 좋은지도 모르지요.
작은 신청곡이 하나 있는데 .. 김현식의 ‘넋두리’ 부탁드립니다. 혹시 낮에 방송된 노래라서 어려우시면 들국화 노래라도... ^^;;
아~! 내일이 제 아내의 생일입니다 ^^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작은 신청곡 ^^
윤도식
2015.11.13
조회 249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