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cbs/upload/save/board/cbs_P000221_request/7854_01.jpg)
위 사진은요..지난 금요일 회사에서 강원도로 떠났었죠.
그 날 밤 거칠게 파도를 치는 바다를 찍었죠.
용암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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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찬님! 안녕하세요??
음...지금 들어와서 부지런히 컴퓨터를 켜고..
뭔가를 작업 하다가...허전한 맘에 인터넷으로 꿈음을 켜고..
듣기만 하려다가 이렇게 올립니다.
사실 병원에 왔다갔다 하는 것만으로도 잠이 부족한데...
예전 함께 일했었던 어르신께서 일좀 도와 달라고 하셔서...거절할 수가 없어..
오늘 밤을 세워야 할꺼 같네요.
12시까지는 규찬님과 함께 할 수 있어 견딜 수 있는데...12시가 넘어가면 어찌될지..
어제도 꾸벅꾸벅..어찌나 졸았는 몰라요..
잘 견뒤야죠..
아..이제 가을인거 같은데...아직도 낮에는 태양빛이 저의 살갗을 뜨겁게 달구네요..
가을 우체국 앞에서 - 윤도현
Monday Morning 5:19 - Rial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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