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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늘 속 나
점심을 먹자마자 카메라를 들고 회사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제 머리 위로 펼쳐진 파아란 하늘....숨이 멎을 것만 같았죠.
도저히 녀석을 그냥 놓아줄 수 없어 기념촬영을 했어요.
멋지죠? 모델이 조금 거시기 하지만....하늘만 보신다면 멋지다는 말이 절로 나올 겁니당.^^
가을이네요. 정말 가을이에요.
가을이면 윤상의 노래가 가장 맛있게 들리는 것 같아요.
하여, 신청합니다.
윤상의 '나의 꿈속에서'(요즘 제 홈피 BGM 첫곡입니다) 또는
'가려진 시간 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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