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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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주세요....케띠똡~
쩡이누나
2004.09.15
조회 34
요며칠 몸과 마음이 삐끄덕~한게...
황영희 할머님의 즐겨쓰신다던..
케띠똡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마음에 파스를 붙여야 할것 같은..힘든시기요...
이시간 즈음이면 퇴근 생각에 힘이 불끈~! 솟구치곤 했는데
어흑..관절 뼈마디마디 의 쑤심증상과..
저하되는 시력..또 의.욕.상.실~!!!
흠..이를 우짜믄 좋을지 모르겠습니당...

어제는 이불 머리 끝까지 뒤집어 쓰공..꿈음 들으며..
일기장 주제를 어찌나 공감했던지요...걍 사연 하나하나마다
다 내 얘기 같구..하림씨 노래 나올땐..거의 절규에
가까운 행동태세를 보이다 간혹되는 찬님의
케띠똡~ 유머에 미친아해처럼 실실거리다..잠들었답니다아...

꿈음이여...
늘 그렇듯.. 산소같은 음악으로..
아황산가스같은 쩡이맘에..기쁨을 불어넣어 주세요..
오늘 꿈음에서 듣고 싶은곡은...
오랜만에..Air Supply... Here I am..... 듣고싶습니다..
이상 마지막으로 자기주문 하나 걸어보면서..끝내보렵니다
이얍~!!!!!!!!!!!!! 힘~!!!!!!!!!!!

p.s 오늘도 집에가서는 컴터 켤 기운도 없을것 같아
미리 신청곡 남가 봅니다....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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