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규찬님..

매일 밤 이 음악 쉼터의 음악을 듣는답니다..

좋은 노래, 좋은 목소리..^^

저는 노량진에서 임용고사 준비하는 고시생이구요..

항상 공부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차 안에서 듣고 있어요..

어제도 어김없이 들었는데요..

임용고사 85일 남았다고 다들 힘내라고 하셔서 힘냈습니다..^^

처음으로 라디오에 곡을 신청합니다..

성시경의 "그대 창가로 눈부신 아침"이요..

노량진의 지친 일상을 마치고 같이 동행하는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꼭 부탁드려요..

가능하면 11시 전에 들었으면 좋겠네요.

같이 타고 가는 시간이 그때거든요..

행복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