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어요~
기대반 걱정반..
9시30분에 방송국에 도착해서 대본을 받아보고
방송하는것이 실감나더라구요..긴장감..
방송시간 거의 가까워지자 우리의 DJ 찬님이 들어오셨고
짧은 인사를 하고 바로 스튜디오로 갔죠.
친구들은 피디님과 함께 스튜디오 구경하고.. 저는 대본을 보며
무슨얘기를 할지 생각했어요
드디어..제 차례가 와서 부스안으로 들어갔죠
일단 On-Air가 된후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음악이 나가는 동안 피디님과 찬님과 이런저런 얘기도하고
정말 너무 편하게 이끌어주셔서 별일없이 끝난거 같아요.
마지막 곡 소개할때는 너무 아쉽더라구요..맘같아선 더 하고
싶었어요..ㅋㅋㅋ
잘하지는 못했지만 정말 재밌었던거 같아요..
다시하면 더 잘할 수 있을것 같은데..ㅋㅋ
한번하고 나니까 뿌듯하더라구요..
잘하지는 못했지만 들어주신 우리 꿈음민들께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꿈음이 영원했음 좋겠어요~
아..그리고..꿈음의 거울에 주저없이 참여하세요~
정말 재밌는 추억으로 남을거에요~안하시면 후회하신다니까요~
저는 다시 하고싶을 정도로 재밌었어요~여러분!! 참여하세요~
추신: 정말 편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신 피디님 작가님 규찬님~
고맙습니당~~오늘방송도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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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음의 거울..그 즐거웠던 기억^^
장수진
2004.09.09
조회 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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