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뭘하든 그저 한숨밖에 안나오는 내 심정
자신의 고통은 자신밖에 모른다던데..
기쁨은 나누면 배로되고 슬픔은 반으로 나뉜다는 말이있듯이
이렇게 글이라도 쓰면 좀 진정이 될까요?
속이라도 답답한게 좀 가실런지
왜 한숨이 나오냐구요?
뭐 다 사람사는 사이일 아니겠어요
그냥 친구처럼 친구보다는 좀 가까운 그런사람이 있었어요
만나기도 자주하고 시간되면 영화도보고 이야기도 많이하고
전 그사람이 좋았거든요
그리고 그사람도 제가 좋아하는거 알고있구요
부담이 가게 행동하면 멀어지고 부담스러워할까바
조심도 많이하는데
확실하게 자신의 마음을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알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전 뭐..당연히 좋은 결과로 얘기가 나올줄 알았는데
이사람이 아직까지 고민중입니다
어떻게 하면 나에게로 마음을 돌릴수 있을까 생각하니
나오는건 한숨밖에 없습니다
어느 설문조사같은걸 보면 놀이공원이나 같이할수있는 무언가가있으면
두사람은 더 많이 가까워 진다고 하더군요
둘다 워낙 공연이나 영화 보는걸 좋아해서요
그렇게 자주 보면 이남자의 마음을 확 잡을수있을까 해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오빠.
불독맨션 티켓으로 이 소녀 마음좀 진정시켜주시지 않으실래요?
(016*9292*2707)
방송 함께하시는 모든분들 가을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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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신청합니다 - 불독맨션
이원정
2004.09.08
조회 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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