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요즘은 하이힐이 무척 신고 싶어져요..
여자의 각선미가 가장 섹쉬하게 보이는 굽이 7cm라면서요?ㅋㅋ
그래요,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7cm,맘에 듭니다.
사람의 매력이란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어요.
누군가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다가올때에는
그 사람의 육체적 라인과 몸짓,그리고 아찔한 향기도 중요하지만
결국 그 사람의 중심엔 다른 누구도 아닌 그 사람만이 온전히 있어야할 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가 와서 날씨가 싸늘한데 마음까지 추워지네요.
화려하고 열정적인 도발을 떠올리며 추워지는 마음 다스려보고 싶어요. 전 이 노래 생각하면 빨간색이 떠올라요.
촌스럽거나 천박하지 않은 느낌의 빨간색 말이죠.
그 노래 듣고 싶어요.
영화 물랑 루즈 OST중에서 'Lady Marmalade'(Christina Aguilera, Pink, Lil Kim, Mya가 같이 부른 것)
전 그럼 꿈음에서 이 노래 나올때까지 레드 벨벳의 포장이 되있는 도발적인 향수 살짝 입고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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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도발이 생각나는 날...
민유선
2004.09.07
조회 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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