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월요일입니다..
정말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시간처럼 빠른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이 유난히 피곤한건 주말에 정신없이 놀았기 때문이겠죠..ㅋ
금요일날 다다기님과 유선씨와 함께 방송국에서 꿈음 끝날때까지 함께 했기때문에 집에는 새벽1시30분에 도착했어요.
그날 많이 아쉬웠지만 나름대로 아주 좋은시간을 보냈어요^^
토요일엔 아침일찍부터 용인에 있는 놀이공원에 갔었죠~
엄청나게 넓어서..정말 힘들었어요..ㅋㅋ
그래도 아주 재밌게 놀다왔죠~물론 집에와서는 완전히 뻗었습니당..ㅋㅋ
토요일날 너무 무리를 해서 일요일엔 집에서 정말 꼼짝하지 않고
누워만 있었어요..정말 움직이지도 않았어요..
화장실가고 밥먹을때만 움직였을 정도이니까 정말 안움직였죠?ㅋ
어제 그렇게 푹쉬웠는데도..오늘 피곤하네요..ㅋㅋ
몸이 피곤해도 마음은 즐거워서 좋아요^^
태풍이 온다는데 다들 조심하시구요~우산 꼭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