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베란다에서 해질녘을 바라보면..늘 저런 그림이
펼쳐지곤해요...노을이 이쁘다는건...그만큼
공해가 심하다는 뜻도 된대요...그냥..이뻐서...맘 한켠이
막 아려왔는데.. 또 그런걸 생각하니까 더 맘이 아픈거 있죠?^^
그러고보면..이 세상에 아무리 예쁘고 아름다운 것들이라
할지라도...적어도 나름대로의 아픔 하나 즈음은..
다 품고 살아가는구나..하는 남루할지 모르는
생각을 해봤어요...^^
듣고 싶은곡...몇곡 있어 오늘도 일기 쓰듯..
살포시 올려봅니다..^^
박정현...영원까지 기억되도록...
starship.. nothing gonna stop us now....
러브홀릭...my dear...
이루마..잠시... 꿈음에서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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