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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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이민선
2015.11.26
조회 154
지금은 한가한 시간이다.
잠시나만 여유를 느끼고 싶어
따뜻한 커피를 한잔 들고
밖으로 나간다.

새벽 공기가 매섭고 차갑다.
커피는 이렇게 차가운 바람을 맞으면서
먹어야 제 맛이 나는것 같다. 크크

진눈깨비가 조금씩 내린다.
펑펑 하얀눈이 내렸으면 좋았을텐데
조금은 아쉽네.

어젠 비
오늘 눈
둘다 좋긴 좋은데
왜 이렇게 뭐가가 허전할까?

그리움 때문이겠지.....


내 자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내요

"이적"
걱정말아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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