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세월이 빠르군요.
벌써 9월이라니..가을이라니..
오늘 저녁 운동을 하러 나갔다가
새삼 바람의 온도와 방향과 세기가 달라졌음을 느끼며
9월이 정말.정말.왔음을 실감했습니다.
또 하나..
오랫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을 못했던 친구에게
갑자기 연락이 하고 싶어지고,
부지런히 만날 약속을 잡으려는 절 보며..
외로움의 계절이 왔음을 다시한번 실감했죠.
9월... 가을...
가을은 외로움인가 봅니다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img/banner/board-popup.jpg)
가을은...
하하
2004.09.02
조회 19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