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열정이라는 단어를 참 좋아합니다.
글쎄요.. 그렇다고 특별히 열정적으로 사는 것도 아닌데
그 단어와 저는 뭔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제 가슴을 뭉클하게 한 글귀 남기고 갑니다^^
격정적으로 사는 것,
지치도록 일하고 노력하고
열기 있게 생활하고,
많이 사랑하고, 아무튼 뜨겁게 사는 것,
그외에는 방법이 없다.
- 전혜린의
'이 모든 괴로움을 또 다시' 중에서 -
PS. 9월 2일 꿈음, 역시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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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갈.. 살아가야 할..
나도꿈음이좋아요
2004.09.03
조회 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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