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덥더니, 오늘밤도 약간은 더운 밤입니다.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우리 나라은 '푄 현상'이
일어나서 그런 것이라고, 뉴스 속 일기예보 언니가 상냥히도
알려 주더군요.
그래도 몇 주전의 그 살인적인...폭염은 아니라 다행...
아...가을은 정녕, 짝사랑의 대상인가요?
으흑...너무 맘을 안 주네요. 미운 녀석...가을...
*신청곡
Antonio carlus jobim- deasfinado
남예지- 미소를 띄우면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santana- smooth
낯선 사람들- 무대위에
마이엔트 메리- 공항가는 길
이규호- 머리끝에 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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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더운 밤...
연신내인경
2004.08.30
조회 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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