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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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ly memo
lee seul a
2004.08.27
조회 30
간단한 사연 올릴게요. 저희 아빠와의 전화 통화에서
아빠가 해 주셨던 많은 말들을 떠올리면서
어차피 죽으면 썩을 몸을 단련시켜라
게으름이 나의 적이다
저번 주에 이모 할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그 동안 너무 편하게 살았다는 걸 느꼈다.
10대 20대에는 모든 것이 쉽게 이루어지고
빠르지만 40 50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좋은 꿈을
갖기는 하되 이루기가 쉽지 않다.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라는 말들을 해 주셨어요. 아빠는 오늘 막내 고모와
술을 한잔 하시고 돌아오신 것 같아요. 뭐든지 열심히 하는 슬아가 될게요. 아빠 사랑해요. 그리고 가을 많이 타지 마세요.

011 9470 0853/ 인천 계양구 작전2 775 34 3층
# 콘서트 꼬옥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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