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벽에 일어나서 이것저것 준비하며 집을 나서지요. 제가 향하는 곳은 뭐...아시죠?
새벽 공기는 정말이지...너무 시원해요...
매일 이렇게 새벽에 일어나면 좋을텐데...
뭐가 그리 힘든지...
아침잠이 많아서...참...
차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푸르른 산과 논에는 아직 키 작은 모들의 푸르른 빛을 감상 하며오늘의 하루가 시작이 됩니다.
가다가 또 어떠한 풍경이 저를 멈추게 만드네요.
그래서 바쁜 아침에 잠시 멈추고 카메라를 꺼냈어요.
몇 그루의 나무가 줄을 서듯 나란히 서 있고 떠오르는 해의 빛이 조금씩 비춰지고 안개는 아직 걷히지 않은 모습....
나무들이 참 귀엽네요.
아침의 신선한 풍경....그 모습이 저를 맑게..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것만 같습니다.
Someday - all 4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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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풍경..
달팽..
2004.08.27
조회 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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