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시리 생각난 제목이라 적어봅니다.
어제 읽고 싶은 책 몇 권을 부모님이 사주셨어요.
덕분에 지금 책상위에 책이 많아서 너무 행복해요.
진중권의 '미학 오디세이' 1,2,3권과 가스통 루르의 '노란방의 비밀'-
일찍부터 페이지 열면 책 읽기에 너무 빨리 취해버릴까봐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있어요.차근차근 읽어줄려구요.
..산 지 몇달 안 된 가방이 모양이 안 좋아지고 있어요
너무 저렴한 거 사서 그런가 싶어요.
이렇게 매번 저렴한 거 사고 나면 금세 망가지고 그러거든요.
그러면 또 다른 거 사러 돌아다녀야해서 귀찮고 힘들고.
이제는 그냥 차라리 조금 비싸더라도 몇 십년 쓸 수 있는 좋은 거 사고 싶어요.하지만 그렇게 하려면 모으는 돈도 만만치 않지만 매번 망가지고 그런 것보단 난것같아요.
..흠..갑자기 복권에 당첨되고 싶군요.ㅋㅋ
(크나큰 당첨금이 부담스러워 로또 한번도 안 해본 여인네랍니다...ㅋㅋ 함 로또 해볼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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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보다 저기 어딘가에...
민유선
2004.08.25
조회 7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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