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집에 돌아와서 작가님이 녹음해 주신
테이프 다시 듣는데
한숨부터 나오더라구요.
첫부분 제가 보냈던 사연 읽는데선
완전 국어책을 읽는것 같고..
집에서는 여러가지 이야깃거리를 생각했었는데
막상 부스에 들어가니 아무 생각이 안 나더라구요.
그래도 앞에 앉아서 환하게 웃어주시는 피디님이랑
규찬님 덕분에 점점 편안한 마음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작가님도 너무 편하게 해주셨구요.
행복하고 재미있었던 소중한 기억 선물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혈 청취자로 열심히 곡 신청하고 들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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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음의 거울>후기
양명희
2004.08.27
조회 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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