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너무 오랜만에 이곳에 들르네요.
여기는 대전, 꿈음 들으려면 인터넷으로 들어야 했기에 좀 힘들었어요, 근데, 제가 얼마전에 노트북을 하나 구입했거든요,
이젠 좀 편안하게 꿈음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네요.
노트북 스피커로 잔잔하게 들리는 규찬 오빠의 주옥같은 목소리, 꿈음의 음악, 참 좋네요.
마당엔 귀뚜라미 소리까지, 아주 환상의 하모닙니다...
매미소리에 묻혔던 여름밤은 가고,
귀뚜라미의 코러스가 섞인 가을밤이 오고 있습니다. 음....
완전 가을 모드인 대전에서 인경...
*신청곡
norah jones- sun rise
kool & the kang- joanna
boys 2 men - human nature
ten sharp- you
불독맨션- el disco amour
kings of convenience- CAYMAN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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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연신내 인경
2004.08.24
조회 7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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