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우리집 개 돌이때문에 일찍 일어났답니당..
tv위에 있던 유리컵, 간식통을 다 깨먹었거든요..
아직 3개월밖에 안됐는데, 잡종이라 그런지..
무척 크답니다...
근데 주위사람들말 들어보면 지금의 두배는 더 클것같다고
하더라구요..
엄마한테는 또 잔소리 들었구요..
당장 저노무 개를 밖에 매어놓으라는...ㅋㅋ
근데, 개집이 없어서 당분간 안에서 키우기로 했답니다..
씩씩하게 밖에서도 잘 살 수 있을지 조금 걱정이 되네여..
아마도, 괜한 걱정이겠죠?
요즈음~
찬님이 매어있는 몸(??)이 되신후로..ㅋㅋㅋ
좀 뜸하게 들었걸랑요..
그냥 이래저래 그렇게 됐네요? ㅋ
오늘부터 다시 성실한 청취자의 자세로..
스탠드 불빛아래 찬님 목소리를 경청하렵니다..
바람냄새가 정말 가을이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찬님
신청곡~
캐롤라인 크루거 "you call it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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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님~ 안녕하세요^^
anne
2004.08.25
조회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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