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어났는데 기분이 이상했답니다.
그 이유는 꿈을 꿨는데,한편의 소설같은 스펙타클함도 그렇구
그 꿈이 예전에 꿨었던 듯한 느낌이 드는 것같아서요.
악당(?)에게서 도망치고 무사히 시간 여행(?)같은 것을 하는 꿈...
재밌었던 꿈이었어요.^.^;
요즘 제게 무언가 새로운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들이 앞으로 일어날 어떤 일의 전조가 되지 않는걸까,무슨 일이 일어날려는 걸까,하고 생각해보고 있답니다.
왼쪽 눈에 쌍꺼풀이 반이지만 하나 더 생기고-_-;
선물받아 3년 넘게 차고 다니던 금목걸이의 작은 강아지 장식이 툭,떨어져버렸어요.
거의 매일같이 착용하고 다니던 목걸이를 이런 일로 빼니
뭔가 시원섭섭하네요.이제 제가 몸에 지니는 악세사리는 아무것도 없어요.원래 그런 거 많이 하고 다니는 거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고,게다가 진짜 괜찮고 좋은 것이 아니면 하고 다니지 않는다는 생각도 있어서요.
암튼 요즘 마음 싱숭생숭해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날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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꿨던 꿈 또 꾸다.
민유선
2004.08.19
조회 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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