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글 남기네요...^^
최근 한달을 떠올리면 지옥이 연상되요....
잘때 내무실 온도가 32도 거든요....
등이 축축...하게 젖어서 아무리 잘려고 해도 잠이 안와요...
게다가 전 12시까지 '꿈과음악사이'를 듣기 때문에....ㅜㅜ..
다음날 흐리멍텅한 모습으로 아침 운동을 한답니다....
오랜만에 찾아오는 비에요... 태풍하면 다들 겁부터 내지만
전 왜이렇게 비가 반갑고 좋은지요....
모처럼 30도 이하로(ㅡ,.ㅡ;;) 떨어져서
조금은 나아졌어요...
'꿈과 음악사이'도 조금은 편하게 들을 수 있게 되어 넘 좋아요
늦었지만 규찬님, 깨가 쏟아지는 신혼생활 되길 바라고...
신청곡 또 남깁니다...
The Nuts - '사랑의 바보'
모처럼 신나게 들어보고 싶어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img/banner/board-popup.jpg)
비가 왔어요...
윤진호 상병
2004.08.18
조회 32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