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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찬님, 잘 다녀오셨죠~?
nitefall
2004.08.16
조회 27
인사가 늦었어요.
여행은 즐거우셨죠?
꿈만 같으셨다구요? 후후
결혼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반가워요!
비 오는 여름 밤, '꿈과 음악 사이에'가 있어서 더 좋네요.
이 여름도 이제 서서히 떠날 채비를 하는 게 느껴집니다.
우리 모두 남은 여름을 아쉽지 않게 즐겨요!
그럼 남은 십여 분도 계속 잘 들을게요.
내일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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