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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2177
TianKong
2024.11.07
조회 38
신청곡입니다..
☆ 여은 <우리 헤어지자>
지난 일요일 밤에 엄청난 비가 내리고 난 뒤에 드디어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불어오는 바람도 많이 매서워졌더군요..
이제 제대로 겨울이 찾아온 것 같네요..
아직 단풍구경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겨울이 왔다고 생각하니 많이 서운한 데다가 앞으로는 매년 이렇게 가을이란 계절을 보내게 될 거라 생각하니 그 서운한 마음이 배가 되는 것 같기도 하네요.. ㅠ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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