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입니다..
◆ 소유 [I Miss You]
설연휴를 일주일 앞에 두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 어릴 때와 같은 명절의 느낌은 더 이상 받을 수 없다는 게 조금은 서글퍼지기도 하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수밖에..
개인적으로는 어릴 때는 세뱃돈을 받는다는 설렘에 며칠 전부터 들뜨고 그랬었지만, 이제는 그런 명절 같은 느낌보다는 그저 그런 휴일과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이 더 크게 작용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나름 최대한 다른 일반적인 휴일과는 다르게 보내기 위해 노력은 해봐야겠네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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