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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267
김대규
2015.10.29
조회 157
신청곡입니다..
▲ 정인 <미워요>
▲ 최재훈 <비(悲)의 Rhapsody>
날이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저녁식사후에 잠시 산책을 나갔는데, 아무 생각없이 반바지에 얇은 상의를 걸치고 나갔다가 벌벌 떨다 들어왔습니다..
가을이 일교차가 제법 심한 건 알고 있었는데, 이 정도였을 줄은 몰랐네요.. ^^;
이러다가 갑자기 겨울이 찾아오는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벌써부터 패딩을 입고 다니는 분들이 아주 간간이 눈에 띄기는 하는데, 저도 조만간 그래야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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