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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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는 것이 이렇게 쓸쓸한 건가요
sunny
2004.08.12
조회 56
규찬님,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사연을 보냅니다.

오늘 신랑이 일주일 여정이 잡힌 출장을 떠났답니다.
너무나 쓸쓸한 마음 뿐이랍니다.
22살에 만나 지금 십여년이 자났지만 서로만을 바라보는 우리 두 사람.

오늘 별똥별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저희 오빠도 저도 다른 곳이긴 하지만 같은 별똥별을 볼 것이라 믿어요.
저는 정말 오빠를 많이 사랑하는가봐요...


tony braxton - fairy t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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