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날... 더위도 이제 지칠때도 되었는데...
요즘같아서는 지금 우리나라가 적도에 위치해 있는 기분이다
나는 영화를 일년에 20여편은 넘게 볼것같은데
우리엄마는 20년만에 처음영화본게 '태극기휘날리며'라고했다
그것이 조금 가슴이 아팠는지
이번여름에(어제) 우리엄마를 위하여
영화를 예매해 드렸다
'분신사바'
더울땐 역시 무서운것이 최고다
찬님 무서운 야기해줘영~~
ps
my mother은 영화를 보고 무서워서 소리만 지르다 오셨다고 했다(깜짝깜짝 잘 놀라시는데 ...ㅠㅠ)
그리고 쓴웃음을 지으며 고맙다고 나에게 말했다
☆ 신청곡 ☆
saturday,sundya,manday / swan 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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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인데...무서운 이야기 해줘여~~~
Annie
2004.08.13
조회 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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