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배려를 해 주셔서..
언젠가 친구와 이어폰을 나누어 끼고 듣던 음악이 듣고 싶어요.
그냥 그 음악 하나로 둘이 행복했었는데..
이젠 무엇을 공유하기조차 힘들 정도로 떨어져 있네요.
각자 자기 일 하느라..연락도 제대로 못한답니다..
그 친구에게 선물 하고 싶은 음악이예요..
Collective Soul의 Run..
부탁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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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감사합니다..(__)
박지은
2004.08.14
조회 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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