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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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듣고 있다가..
박은희
2004.08.10
조회 41
소리없이 듣고 있다가...
마침 컴퓨터앞에 있고 해서
민규님의 목소리에 다시금 반가운 마음에,
더더군다가 제가 좋아하는 윤상님 노래가 나오길래,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참! 오랜만에 듣는 노래네요~
너무 익숙해서 이젠 좋은 배경이 되어버린 음악...
이게 바로 음악의 힘(!!)인가 봅니다.

이럴 땐 친구들에게도 이렇게 문자를 보내곤해요.
'익숙한 음악처럼 좋은 배경의 하루가 되길..'이라고요~
흐~~

아니! 이젠 토이의 음악까지~!!!
우와~ 멋지네요, 짝짝짝*^^*

민규님! 그리고 꿈음 식구들 모두,
내일 하루 좋은 배경이 있는,
(음악이든 사람이든...)
하루가 되시길...

* 민규님!
음악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이번 스위트피 앨범도 감동이예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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