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마지막날
너무 더워 한강에 가면 좀 나으려나??싶어서
친구랑 한강에갔다가
땀만 삐질삐질 내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꿈음을 듣게 되었죠
방송을 20분도 안 남겨 놓고 신청곡을 보냈는데
캔디의 노래가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게다가 선물까지..정말 감사합니다
그후론 자주 꿈음을 찾아 듣기 시작했어요
낼인가? 오늘인가?? 민규님 가시는 거 맞져?
실수...하는 거 들으면서
그게 참 생방이구나, 그리고 참 편안하게 다가왔어요
안녕히 가시구요
담에 또 어디선가 뵙겠죠
티켓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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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단 말 하고싶어서요....
hera
2004.08.10
조회 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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