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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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첫날... 허나~!--(신청곡 재중)
그린데이
2004.08.09
조회 41
꿈음이 있어서 갑자기 기분은 직선으로 상승하는 중입니다~^^

계속 반가운 디제이 피님의 목소리도 첨으로 라됴방송 게스트로 만나는 메리님들의 방문도 설레이네요
얼마전까지 목동에 살다가 다른 곳으로 이사를 왔는데
2년간 민규님께서 꿈음지기를 하셨다는 말을 듣고 경악!
순간 파르르~~~(단기)금주이후의 수전증이 다시 도지더군요
(왜 그땐 몰랐을까나요 --;;)

마이엔트메리의 이번 싱글도 다 맘에 드는데 첨으로 메리를 알게되었던 곡은 머니해도 '공항가는 길'입니다 첫 부분서 존메이어의 향기가 느껴지면서 참 좋았어요
공항이란 장소가 주는 아우라가 아주 묘하잖아요
온갖 사연들을 담은 채 ...헤어짐과 만남이 있는 곳
그래서 그 곡을 들을때마다 많은 생각들이 소용돌이 친다는...그렇다고 태풍 생각하시며 거 머시냐
무서운 소용돌이 생각지 마시구요 ㅎㅎ
심각직전의 기분좋은 사념에 젖을 수 있어 아주 좋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이참에 '공항가는 길 '들을 수 있을까요?


덧니: 만약 메리님들 곡이 안되면
U2의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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