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Mylisten Festival 갔다가 쌈지 스페이스에서
메리님들 봐써용^^ 어찌나 멋있으신지~
집에 돌아와서도 잠을 이루지 못했답니다~~
특히 첨으로 메리님들이랑 같이 사진을 찍었는데~
진짜 그 사진은 평~생 간직할거에요^^ 히힛

날씨도 더운데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식사도 꼬박꼬박 하시고~ 건강이 최고거든요^^

드뎌 궁금한 질문을 하겠습니다~~ 우아아
먼저 쿡씨(순용씨)는 요즘 보니깐 너무 의상이 멋지시더라구요
하긴 언제나 멋지셨지만, 요즘은 더더욱이나 스타일리 살아나시는.. 제가 알기로는 대학에서 의상이랑 관련된 것을 공부하셨다고 하시던데... 옷 잘입는 비결이나.. 자기 나름대로의 스타일에 대한 기준이나 철학같은 것이 있으신지요??^^

글고 진영씨는 저번에 이적의 '타인의 취향'에도 질문 올렸는데
이적씨가 질문을 안해주셔서.. 매우 상심했기에 다시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그 뽀샤시한 피부는 어떻게 관리하시는 건가요?
화이트닝 로션을 바르시는 건 아닌지.. 헤헤

정준씨는 이번에 'Fairy tale'을 작사하셨다는데.. 어떤 영감으로 그런 멋쥐인 가사를 탄생시키셨는지~ 정말 궁금해요^^

메리님들 정말 요즘 너무 멋지세요~ 항상 멋지셨지만, 3집 내고 나서 훨씬 더 스타일이 확고해지신 것 같아요. 정녕 락앤롤 스타세요~~ 그럼 항상 건강하시구요~ 콘서트 두번 다 갈거니깐
그때 꼭 뵈요^^ My Aunt Mary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