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메리님들을 라디오에서 뵐지 고대 고대 했었는데...
오늘 나오신다는 말에 얼른 달려왔어요.
정말 노래들이 너무 좋아요. 여러군데 자주 나오셔서 홍보도 많이 하시고...메리의 노래만 들으면 모든 사람들이 뻑~갈꺼예욤.. 그리고 9월 콘서트도 대박나길 바래요.
이번 롯데월드에서 뵈니깐 토마스님은 정말 목소리가 그윽하고 좋으신데다가 진영님이랑 정준님도 보컬에 뒤지지 않는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계시더라구요...말씀하실때... 쓰러질뻔 했어요..간간히 코러스도 넣으시고 이번 앨범에서도 같이 부르셨다는데
진영님이랑 정준님의 노래 실력은 어떤가요? 노래방에 가셔서 노래도 즐겨 부르시는지? 그렇다면 애창곡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마이앤트메리의 노래 만큼이나 메리이모들이 너무 인간적이고 친근하게 느껴져서 평범한 질문 한 번 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