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잠깐 나갔다가 가게에 갔는데 거기서 스위트피 목소리를 듣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요즘 좀 바빠서 라디오를 멀리했더니 언제 오셨는지... 오늘 시험을 봤는데 아마도 떨어진 것 같아요. 저녁 때 민규님 목소리 듣고 좀 풀렸으면 좋겠어요.
게시판에 글 남기고 있으니까 여기서 '우리들'하실 때가 생각나요. 그 때 두 분 목소리 듣고 있으면 아무 생각도 안 나고 좋았는데... 다른 방송에 게스트로 나왔을 때는 왠지 그런 느낌이 안 나거든요. 삼촌 목소리도 오랜만에 들었으면 좋겠는데... 잘 계시죠?
방송 잘 하시고,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오랜만에 왔는데 신청곡도 하나 남길까요. 음.. 저번에 보니까 다오님 앨범이 나왔던데 아직 못 들어봤거든요. 한 곡 틀어주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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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피, 반가워요
꼬마
2004.08.04
조회 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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