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라디오에선
비(소나기)가 온다는 얘기가 계속 들리더라구요.
조그만 서울 안에서도ㅡ 동네가 다르니까 비오는 것도 다르고..
근데, 저희 동네는
이제서야 비가 오네요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고요
멀리선 천둥소리도 살짝 들려오네요.
바람이 순식간에 시원해졌어요 ^^
규찬님 결혼사진도 잘 봤고,
디제이님이 바뀌어 진행되고 있음에도..
인사가 너무 늦었네요. (글을 자주 올려야 하는데..ㅠ.ㅠ)
규찬님의 결혼식, 행복해보이시던데
지금쯤 더 행복한 여행을 하고 계시리라 믿고요.
신청곡, 올리면 지금. 혹 2부에라도 들을수 있을까요? ^^
bossa nostra - jackie
el debarge - heart, mind &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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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블루
2004.08.04
조회 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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