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대타, 스윗피 안녕안녕요~
가끔 전철 타고 가다가 희안한 경험을 할때가 있어요.
오늘도 귀가하면서 그랬어요.
옆에 앉아서 얘기하고 있는 사람들 말이
꼭 중국말처럼 들리거나 이상한 말로 들려요.
샤바샤바샤바...암튼 표현못하겠지만 희한한 언어처럼.
이상하다 싶어 얼굴을 쳐다보면 영락없는 한국인,
한참 주의해서 들어보면 한국말같다는 생각은 들지만.
왠지 수긍하기 힘들고, 적당한 타협이죠.
한국말이겠지 싶은 -_-
이런 경험 하는 분 또 없나요 ㅠㅠ
신청곡은 마이앤트메리의 '골든 글러브'~
사연에 어울리는 낯선 이방인 노래를 신청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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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소리
만고땡
2004.08.04
조회 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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