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방송에 글을 올리게 되는 게 처음이네요..^^*
사랑하는 자매가 있습니다. 먼 나라에 선교차,그리고 유학으로 공부하러 갔다가 내일(8/4) 드디어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자비량 선교사로 1년을 같이 있었는데 자매는 1년을 더 연장하여서 1년을 기다리게 되었답니다.
기다림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고 또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무사히 사역을
마치고 돌아올 자매를 축복하고 싶습니다.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 많이 성숙하고 또 여러 사람들에게 사랑과 은혜를 끼친 자매의 삶을 축복합니다.
우리 주님의 그 사랑에 비할 순 없겠지만 최선으로 섬기며 사랑하겠다고 전해 주세요..^^* 무엇보다도 우리 둘이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바로 서서 아름다운 교제를 할 수 있도록 축복도 해 주시고요..^^
사랑하는 자매를 축복하는 노래도 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수지의 "이 시간 너의 맘 속에.."
제가 정말 사랑한다고 꼭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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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
오병관
2004.08.03
조회 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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