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도 써도 끝날 기미가 안 보이는 거예요.
이상하다 싶어 배열표를 살펴 보았죠.
어쩐지.....
이번 달에 제가 맡은 기사꼭지가 열 개나 되는 거 있죠?
몰아주기 권법에 의한 맙소사 현상이 따로 없습니다.
30분 전에 이 사실을 깨달았는데요. 저 지금 너무 기가 막혀 켁켁대고 있어요.
저의 능력을 제가 아는바, 이건 말도 안 되는 거거덩요.
최종 원고마감까지 3일 정도 남았는데요 아직 반밖에 못 끝냈거든요. 저 어디루 콱 도망가고 싶어요. 엉엉엉~
모두가 퇴근한 빈 사무실에서 꿈음 들으며 철야에 들어갔습니다.
열받고 졸리고 짱나고 기가막힌 이 시점에서 저 그냥 콱..........................
............................
열심히 기사쓰렵니다. - -;;
[신청곡]
Be The Voice : Rock With You
마이앤트메리 : 골든 글러브
.
머리가 복잡해 두 곡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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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김희선
2004.08.03
조회 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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