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앤트메리의 공항가는길 들을때마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도로에서의 그 시원하게 달려본 기억과 곧 비행기를 타기 전 설레임이 가득한 감정이 생각나서 좋습니다.
작년 이맘때 떠난 몽골 여행도 기억이 나두요
밤하늘 가득히 빼곡히 별로만 채웠었던 그날밤도....
내일이면 일주일간의 휴가도 끝입니다.
오늘 가족들과 오랜만에 가까운 포항의 바다에 다녀왔답니다.
태풍이 온다고 한다더니 바람 엄청 불더라구요
서울간지 벌써1년, 1년만에 변한게 너무 많은데....예전보다 훨씬 더 부모님을 더 생각하는 맘이 커졌어요.....
내일이면 혼자 서울생활을 시작해야 합니다. 외로움과 그리움이 가득한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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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길
오스터
2004.07.31
조회 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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