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아홉시쯤 집을 나서서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 갔어요...
오늘 정신장애인복지지원법 제정촉구 국회앞
릴레이 1인 시위 돌입 기자회견이 있는 날이었거든요..
눼눼..저는 발언자로 간 게 아니라
기자로서 사명을 가지고? 갔어요..
아직 가칭이긴 하지만 한울기자단이라고
저는 김기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가서 취재하고 사진도 찍고 나름 괜찮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후에 봉천동에서 기자단교육을 마치고 집에 와서..
저녁 먹은 후 조금전까지 머리를 쥐어 짜며 기사를 썼어요..
무엇이든 쓴다는 건 재미있고 가치 있는 일이에요...
매일 일기를 쓰는 것도 좋아하고,,
아 그리고 무엇을 읽는 다는 사실도 가치가 넘치죠...
윤희씨는 오늘 하루 어떤 하루가 되었을까요...
저는 아이캔두잇을 외치며 요즘 살아가고 있어요...
재미있고 멋지게 살자가 제 각오이며 다짐이지만,
그것보다는 나를 발전시키고 업그레이드 해 나가는 삶이 되었으면 해요..
언젠가 윤희씨를 인터뷰하고 싶어요..
그날이 올까요?? ^^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꿈
김미현
2015.10.21
조회 111
댓글
()